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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2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걸작 소설 <2> 두 번째 책 소개입니다. 이번에는 대중성(?)을 확보한 소설책 위주로 담았습니다. 죄와 벌도 많이 댓글로 달아 주셔서 오랜만에 떠올려 봤습니다. 소설을 안 읽은 지 너무 오래돼서 이걸 쓰면서 다시 책을 읽어야겠다는 의지가 생기네요. 경험상 좋은 영화가 삶을 성장시키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좋은 소설이 삶을 성장시키는 경우는 많았던 것 같네요. 1. 죄와 벌 - 도스토예프스키 도스토예프스키는 역사상 가장 천재적인 소설가죠.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쓴 소설인데 그만 인류가 멸망하기 전까지 읽힐 소설을 써버렸습니다. 소설을 읽는다면 어쨌거나 한번쯤은 넘어야 할 산이죠. 요즘이라면 읽을게 많아서 완주하려고 하지 않겠지만 할 수 있을 때 한 번은 도전해야 할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러시아 문학을 처음 접하면 가장 혼.. 2019. 9. 24.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걸작 소설 <1> 나름 그동안 읽은 좋은 책도 정리할 겸 모아봤습니다. 요즘은 관련 업계 튜토리얼이나 정치 글만 읽는 등 책을 거의 읽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여기서 소개하는 책들이 좀 지난 책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해변의 카프카 - 무라카미 하루키 상,하권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상권이 특히 걸작이었습니다. 20살 생일날에 서점에 들렀다가 발견한 책인데 당시 대학교 때문에 집에서 독립을 하게 된 시즌이었죠. 대학에서는 새내기 때부터 도서관 사서로 알바를 하면서 지냈는데 마침 이 책의 주인공도 생일날 가출을 하고 어느 소도시의 사설 도서관의 사서 알바를 시작하게 됩니다. 여러모로 제 삶과 곂치는 부분이 많아서 그 자리에서 구입했습니다. 정말 한 문장 한 문장 빨려 들어가면서 읽었습니다. 예민하던 .. 2019.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