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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제품 리뷰

전동 스크류 드라이버 - 아이삭 AIMINI

by 서울나기 2019. 12. 28.

 

고양희씨에게 집에 들여도 되는지 심사 받는 중..

 

정비할 때 공구가 필요한 것 같아서 임팩트 드라이브를 알아보는 중 일단 국산에다가 디자인이 예뻐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저렴하게 3만 원 정도 합니다.

 

기본으로 비트 두 개가 오는데 모두 플러스네요. (이왕이면 마이너스 비트라도 껴주지..) 나머지는 사야 한다는 이야기. 그래도 슬리브가 호환되는 규격이기 때문에 다른 비트를 구하는 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집 앞에 철물점에만 가도 있는 규격이라.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가 있는데 화이트를 선택했습니다.
6.35mm 육각 비트 슬리브 / 전면 라이트 // 충전은 마이크로 8핀
사이즈는 한손에 딱 들어갈 정도.

 

한 손으로 쥐어 보니 사이즈는 가정용으로 쓰기에 딱 좋습니다. 디자인이 예뻐서 여성 분들이 많이 구매하실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 비슷한 샤오미 제품도 이쁘긴 하지만 같은 가격이면 국산을 사는게 좋죠. A/S도 그렇고.

 

충전시킨 뒤에 욕실에 나사 하나 박아봤는데.. 오.. 수월하게 들어갑니다. 작은 녀석 치고는 힘이 좋네요. 왠만한 집안일은 이걸로 모두 커버될 것 같습니다. 나무에 나사를 박거나, 가구 조립할 때 딱이긴 한데 이 녀석으로 과연 차나 오토바이 정비 같은 하드한 작업을 할 수 있을지 테스트해보고 싶었습니다.

 

가까운 철물점에서 복스 알 연결대와 가장 많이 쓰는 10mm짜리 비트 소캣을 구매했습니다. 이건 디월트(DeWALT) 제품입니다. 혹시나 나중에 임팩트 드라이버를 사더라도 호환되기 때문에 겸사겸사.

 

 

연결대를 사면 기존에 쓰던 복스 알도 호환됩니다. 오른쪽은 10mm 단일 소캣.

 

이거 들고 나가서 볼트 조이고, 풀고 해 봤는데 제가 하는 소프트한 정비 작업에는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전에는 수동으로도 했는데 없다고 못할 일은 아니죠. 이 이상으로 가면 10만 원이 넘는데다가 오버 스펙이기 때문에 이 정도 성능을 가진 공구만 있어도 개인 정비하는데 한결 편할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구매한 전동 드라이버인데 작지만 이런 장비가 생기니 든든하네요. 이런거 하나 들이면 장비 욕심이 생기기 시작한다고 하던데 ㅋㅋ 일단은 쓰면서 생각해 봐야겠네요.

 

장점 : 생각보다 힘이 좋다. 디자인 갑. 확장성. 충전 편리함.
단점 : 기본 구성품 빈약. 라이트가 약간 아래를 비춤. 

 

 

제품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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