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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제품 리뷰

다이소 VR 리뷰

by 정원 urban831 2017.02.15

다이소에 들렸다가 모바일 코너에 VR 기기가 있는 것을 발견하곤 구매했다. 가격은 5000원.


오랜만에 보는 메이드 인 코리아.


패키지 설명서를 읽어보면 6인치 안쪽의 모든 스마트 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내 핸드폰은 아이폰 6 플러스인데 애누리 없이 딱 맞는거 보면 아이폰 6 플러스 크기가 마지노선 인것 같다.


구글 카드 보드 스타일의 VR 기기이다.


내용물은 간단하다. 종이 박스, 종이 VR, 종이 설명서.


당신이 알고 있는 바로 그 골판지이다.


아이폰 6 플러스까진 딱 맞는다.



구글 Stories 앱으로 애니메이션을 보았다. 멀미가 난다.


관련 VR 앱에서 카드 보드 모드로 실행하면 된다.


왼쪽에는 버튼이 있지만 아이폰은 지원하지 않는다.


다른 VR 기기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고개를 돌렸을 때 불안정한 흔들림이 있어 멀미를 유발한다. 마치 버스를 타고 가면서 책 읽는 느낌이랄까. 시야각도 좁고 초점도 조절할 수 없다. 또 양 쪽에 스마트 폰을 고정하는게 없어서 고개를 휙 돌리면 빠지기도한다.


VR이 무엇인지 경험하고 싶은 분이 사보는 건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면 다른 제품을 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VR은 화질이나 Blur, 흔들림 등 해결해야 될 기술적 문제가 아직은 많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적어도 1~2년은 더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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