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 생활/바이크6

가성비 좋은 전동킥 - 원스텝 8S를 구매하다 원스텝 8S 이전에 샀던 전동 킥이 망가져서 다른 제품을 보고 있다가 이번에 가성비 좋은 전동 킥보드가 나왔다고 해서 가까운 대리점에서 구매했습니다. 잘 나가고, 멀리 나가면 다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게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구매 시 보험을 들어주는데 사고는 늘 예측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반드시 보험은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크기는 접었을 때 넓이가 1M 정도기 때문에 크기의 부담은 없지만 무게가 22kg이라 묵직함이 있습니다. 이전에 탔던 킥보드는 서스펜스가 없어서 오래 타면 충격을 몸이 다 흡수하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서스펜스가 있어서 오래 타도 많이 힘들지는 않습니다. 완충은 11시간이 걸리지만 그만큼 멀리 갑니다. 최대 거리 80km라고 쓰여 있긴 한데 제가 타본 결과 5.. 2019.10.28
재생 자전거를 구입하다. 운동이나 해볼까 싶어서 자전거 가게를 찾아봤다. 검색을 하다보니 집 주변에 독특한 자전거 가게가 있어서 가봤다. 방치되거나 폐자전거를 수거하여 재활용 자전거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이었다. 일단 첫 인상부터 굉장히 긍정적인 가게였다. 내부를 들어가보니 꽤 많은 재생 자전거가 놓여져 있었고, 일반 모델은 6만원 전후, 고급 모델은 9만원 전후로 형성되어 있는데 자세히 보니 품질 좋은 자전거들이 많았다. 내가 사려는 하이브리드 모델도 있어서 이것 저것 많이 구경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친절하고 이것 저것 많이 해주시려는 분들이여서 더욱 좋았던 것 같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프라이드가 있는 모습이었다. 내부에는 판매하는 공간과 수리를 해주는 공간이 있다. 구입한 자전거는 이곳에서 무료로.. 2017.06.28
오토바이 배선 연구 <기초> 부품을 커스텀하는 것은 체력적으로 힘든 거지, 어려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배선은 전혀 다른 문제다. 이 포스팅은 벤리나 시티백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다른 바이크들은 추가되는 항목이 더욱 많을 것이다. 하지만 바로 이 오토바이야 말로 가장 기본적인 구조를 가진 오토바이기 때문에 개념을 익히고 나면 다른 오토바이로 확장하는 것도 쉬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연구한 것들을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게 최대한 쉽게 이야기해 볼까한다. 1. +,-,접지가장 먼저 알아야할 것은 접지이다. +와 -는 뭔지 알고 있을 것이고 접지는 초보자라면 생소한 문제이다. 접지란? 전기기기를 비롯한 도체를 땅에 연결시켜 놓는 것으로 과부화된 전류나 전기 부품의 안전성을 위해 전류를 땅에 흘려보내는 역활을 한다. 즉 과부화된 전류를 따로.. 2017.02.21
USB로 배선 테스터기 만들기 본격적으로 배선 작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배선 테스터기를 만들어보려고 이런 저런 궁리를 해봤다. 전기가 필요할테니 집에 굴러다니는 보조 배터리를 쓰고 선이 필요할테니 고장난 USB 충전선을 가지고 왔다. 그리고 전류가 흐른다는 것을 알려줄 전구는 안쓰는 윙커하나를 분리했다. USB를 자르면 총 4개의 선이 나오는데 위의 표대로 빨간선이 + 검은선이 - 나머지 두개는 데이터를 옮기는 선이다. 전구의 +선과 USB의 +선을 연결한다. (반대로 - 끼리 연결해도된다) 그리고 열결하지 않은 - 선이 바로 배선을 집는 역할을 할 것이다. 만약 전류가 흐른다면 불이 들어오고 흐르지 않는다면 불이 들어오지 않을것이다. 간단한 원리다. 철 집게가 있다면 좋겠지만 지금 당장 없으므로 안쓰는 나사 두개를 연결해서 완성했다... 2017.02.19
벤리 미터기 커스텀 일본 옥션에서 산 미터기가 배달되었다. 벤리 CD50은 60km, CD90은 80km까지밖에 표시가 안되지만 이건 120km까지 표시 된다. 중고이긴 하지만 동작에는 이상 없고 클래식 혼다답게 전선도 굵고 튼튼하다. 여기저기 살펴보다가 유리를 자세히 들여다보니 유리 안쪽에 이물질이 있다. 아마도 오래전 습기가 찼을 때 생긴 것 같다. 이제 이 미터기는 귀속 아이템이 되어 어디에도 팔 수 없다. 끝. 2017.02.16
나의 벤리 이야기 벤리는 군대있을 때 타고 싶었던 바이크였다. 바이크에 대해 큰 관심은 없었지만 그때는 자유가 없었기에 왠지 바이크는 자유를 의미하는 매개체였던 것 같다. 제대하고 10년 지난 어느 날. 집안에 꼼짝없이 같혀서 작업만하다 보니 문득 벤리를 다시 타보고 싶어졌다. 하지만 오토바이를 어디서 사야하는지 몰랐고 자연스럽게 평화로운 중고나라로 접속하며 빙구 테크트리를 타게 된다. 뉴비 답게 가장 맛이간 제품을 알차게도 골라 구입을 했고 기대에 부흥하듯 판매한 아저씨는 호방하게 잠수를 타버렸다. 결국 중고나라에서 벤리를 팔았던 다른 판매자에게 연락을 했다. 기름 탱크가 썩어서 기름이 세고 있엇기 때문에 사정을 이야기하고 탱크 좀 구할 수 없겠냐고 물어봤다. 결국 가지고 오라는 말을 듣고 오밤중에 끌고 갔다. 그때 다.. 2017.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