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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Stage - Luminous Productions NVIDIA의 협력하에 Luminous productions에서 만든 "BackStage"는 실시간 레이트레이싱 기술 데모입니다. GeForce RTX 2080 Ti를 사용하여 고품질의 영상을 구현해 냈네요. 자체 게임 엔진 'Luminous Engine'의 기능에 영상을 강화한 테스트라고 하는데 퀄리티가 영상급으로 좋네요. 지금까지의 리얼 타임 렌더링은 구현하기 어려운 기술 중 하나였습니다. 패스트 레이싱 기술을 이용하여 영상은 무대에 오르려고 거울 앞에서 메이크업하는 여배우의 모습이 그 감정 까지 거울에 반사하면서 표현을 풍부하게 하고 있습니다. 리얼 타임 렌더링에서는 표현할 수 없었던 높은 퀄리티로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이런 렌더링 결과물을 얻으려면 몇 일이 걸리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
극장판 에반게리온 제작에 블렌더가 사용된다. https://japanese.engadget.com/2019/08/14/blender-khara/?guccounter=1 에반게리온의 감독 안노 히데야키가 만든 회사 xapa에서 애니메이션 제작에 블렌더를 적극적으로 도입한다는 소식입니다. ​ xapa는 지난 7월 30일 블렌더 재단으로 기부금을 전달했고 2020년 개봉하는 극장판 에반게리온에 블렌더를 일부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인터뷰에 나오는 이들이 블렌더를 도입한 계기는 크게 3가지 입니다. 첫째. 협업하는 회사가 늘어날 수록 소프트웨어 비용도 함께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기존 3D 맥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블렌더는 오픈소스 프로그램이라 라이센스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둘째. 블렌더 2.8이 발표된 이후 퀄리티가 다른 프로그램 못지 않게 좋..
반숙 계란 쉽게 만들기 1. 자기 밥 그릇에 물 반 + 소금 (없으면 간장) 2. 계란을 넣는다. 3. 전자렌지에서 돌린다 2분 30초 : 반숙 3분 : 반반숙 (700w 출력 기준) 이상 간단한 반숙 요리 방법이였습니다. 쉽게 쉽게 만들어 먹기 편합니다. (주의 - 물 없이 계란만 넣으면 터집니다.)
인당 9만원 짜리 뷔페 호텔측에서 제공한건데 왜케 비싸하고 봤더니 기본 소고기나 회로 출장 뷔페를 ㄷㄷ 맛을 이야기하자면 뷔페 음식은 언제나 실패였고 오늘도 그랬습니다. ㄷㄷ
샤오미 면도기 구입 샤오미 면도기가 도착했습니다. 쿠팡에서 주문해서 일주일 정도 걸린 것 같네요. 전기 면도기는 처음 써보는데 매번 면도날로 하기 귀찮아서 구매했습니다. 일단 디자인은 깔끔합니다. 소음도 크지 않구요. 패키지를 보면 본체와 충전기, 설명서, 청소도구가 있습니다. 방수등급은 IPX7로 직수 세척이 가능한 등급이네요. 목요할 때 써도 되고 그냥 저처럼 건조한 상태에서 써도 됩니다. 충전이 usb로 되서 컴퓨터 옆에 놓고 쓰기 좋을 것 같더라구요 날 분리도 잘 되서 일주일에 한번씩 청소해 주면 될 것 같네요. 필립스 기술자들 스카웃해서 만든 면도기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면도를 한번 해보니 성능은 가성비라고 해야할까요. 쏘쏘합니다. 컴퓨터 옆에 두고 습관처럼 하니 늘 깔끔한 면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좋네요. 뭐니..
라이온 킹 _ 짧은 감상평 애니메이션은 캐릭터와 환경, 시간, 프레임까지 모든 것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장르입니다. 또한 그림은 기호와 상징이라는 방식을 통해 주제를 전달하는데 최적화된 정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사를 애니메이션처럼 연출하려고 하면 1:1로 똑같이 매칭하더라도 어색함이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타이밍과 무게감을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고 관객이 받아들이지만 실사에서는 실제 사자의 무게감에 맞는 애니메이션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야 사실적일 테니까요. 또한 실사화는 화면에 나타나는 정보량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관객이 인식하기 위한 일정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편집을 할 때도 조금더 길게 잡아야 합니다. 위의 영화 이미지를 봤을 때 우리는 복잡한 이미지 속에서 심바가 들어올려 졌다는..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_ 장 지글러 18세기 말 영국국교회 성직자였던 토머스 맬서스라는 사람이었어. 맬서스는 1798년에 인구법칙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어. 이 논문에서 맬서스는 세계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여 25년마다 2배가 되지만, 식량의 증가는 산술서열을 따르므로, 가난한 가정은 자발적으로 산아제한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지.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사회보조나 지원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했어. 맬서스는 질병과 배고픔은 가슴 아픈 일이기는 해도 이 사회에 필수적인 기능을 한다고 주장했단다. 지구상의 인구를 줄여주는 자연적인 수단이라는 얘기였지. 그 맬서스라는 사람, 정말 이상한 기독교인이군요! 그렇단다. 하지만 그의 책은 출판되자마자 유럽의 지배층에게 널리 읽혔고, 산업화 초기의 국민경제학자들과 기업인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끼쳤단다...
박완서 <도둑 맞은 가난, 1975> "여 봐, 이러지 말고 이제부터 내가 하는 소리를 정신 차리고 똑똑히 들어. 나는 부잣집 도련님이고 보시는 바와 같이 대학생이야. 아버지가 좀 별난 분이실 뿐이야. 방학동안에 어디 가서 고생 좀 실컷 하고, 돈 귀한 줄도 좀 알고 오라고 무일푼으로 나를 내쫓으셨던 거야. 알아듣겠어." 부자들이 제 돈 갖고 무슨 짓을 하든 아랑곳할 바 아니지만 가난을 희롱하는 것만은 용서할 수 없지 않은가. 가난을 희롱하는 건 용서할 수 있다손 치더라도 가난 그 자체를 희롱하는 건 용서할 수 없다. 내 가난은 그게 어떤 가난이라고. 내 가난은 나에게 있어서 소명(召命)이다. 거기다 맙소사. 이제부터 부자들 사회에선 가난장난이 유행할 거란다. 나는 돈을 받아 그의 얼굴에 내동댕이치고 그를 내쫓았다. 나는 그를 쫓아보내고 내..